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이 10월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다.

수원시·2025 수원 ITS아태총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경기대학교·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 ITS와 AI로 만드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기조발제와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은 ‘국가 ITS 기본계획 및 방향’, ‘국내·외 ITS 기술현황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교통안전 분야에서의 거대 언어 모형 활용’, ‘보행영상 데이터 기반 스쿨존 안전진단’을 주제로 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공동학술 포럼을 마련해 학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기관, 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수원 ITS 아태총회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수원의 ITS가 한 단계 성장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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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