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로스앤젤레스 시국토론회
이번 10월 18일 금요일 5:30 ~8:00까지, 가주마켓 3층에 있는 카페 '예'(450 S Western Ave 3층
Los Angeles, CA 90020)에서 AOK 주관의 '2024 로스엔젤레스 시국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시국토론회의 주제는 한국시국상황, 2024 미국대선, 다가오는 분단 80년ㅡ미.주.한.인.들의 나.아.갈. 길 등이다. 사회자는 사이먼 김철호이며, 식전공연으로 아리랑전통문화알림회(회장: 빅토리아김)의 공연이 있으며, 전 세리토스시장을 지낸 조재길씨의 격려사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운동'이 있을 예정이며, 연대사로 캐티 최선미 "우먼크로스DMZ와 함께 평화로'가 예정되어있다고 한다."로 시작되며, 발제는정연진의 "역발상의 지혜로 분단 80년 2025년을 맞이하자"이다.
이후 패널 토론과 청중과의 대화가 에정되어있으며, LA촛불행동의 올리비아 김 대표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과 민족문제 연구소 정찬열 소장의 "민족과 통일, 지워야하나?" 그리고, 미래전략포럼 김재율 목사의 "평화를 위한 미래전략"이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이번 토론의 진행은 스텔라박이며,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AOK에서는 공동주최 및 후원단체를 모시고 있으며, 후원 및 단체 참여금액은 50불부터라고 한다. 현재 공동주최단체는 민족문제연구소, 한얼연구소, DMZ우먼크로스, 미래전략포럼, LA촛불행동 등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주최측인 AOK에서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시국토론회에 많은 민주시민들의 참석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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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Han 기자 다른기사보기